막국수 좋아하세요?!
면 중독자, 막국수라는 미지의 땅에 발을 디디다 나는 하루라도 면을 먹지 않으면 허전한 사람이다. 밥은 그냥 끼니를 때우는 수단이었고, 면은 내가 스스로 고른 즐거움이었다. 하지만 밀가루 면을 먹을 때마다 찝찝한 생각이 들었다. “몸에 안 좋다”,… 막국수 좋아하세요?!
면 중독자, 막국수라는 미지의 땅에 발을 디디다 나는 하루라도 면을 먹지 않으면 허전한 사람이다. 밥은 그냥 끼니를 때우는 수단이었고, 면은 내가 스스로 고른 즐거움이었다. 하지만 밀가루 면을 먹을 때마다 찝찝한 생각이 들었다. “몸에 안 좋다”,… 막국수 좋아하세요?!